천연알카리성 리듐성분을 포함한 자연온천수
신라시대 한 사냥꾼이 창에 맞으느 사슴을 쫒다가 날이 저물어 포기하였다.
그 이튿날 다시 사슴의 행방을 찾아 근처를 헤매던 중 사냥꾼은 상처를 치유한 사슴이 도망가는 것을 보았다.
이를 이상히 여긴 사냥꾼은 사슴이 누워있던 자리에서 뜨거운 샘이 용출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뜨거운 샘이 발견된 후 인근 백암사 스님이 돌무더기로 탕을 만들어 환자들을 돌보았으며 고려 명종때는 목조 욕탕으로 조선시대 때는 석조 욕탕으로 면모를갖추게 되었다.
1913년 일본인이 최초의 현대식 일본 여관인 평해백암온천관을 신축하였다
백암이란 이때의 일본식 여관의 상호로서 오늘날 백암온천관광특국의 영칭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백암온천은 1979년 12월 31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교통조건과 수질, 주변환경 등이 좋아 1980년 대 이후 종합휴양지로 급성장함에 따라 1997년 1월 18일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천연 알카리성 리듐성분을 함유하고 심도 77~300m에서 솟는 평규 온도 50도의 자연용출되는 천연온천으로 인체에 유익한 많은 양의 광물질을 함유하여 자율신경계통 기능을 강화시키고 심장 및 중풍 피부질환, 산업성 중촉증, 간기능 회복에 특히 효과가 높습니다.
백암온천수는 ph 9.3 의 상급 온천수로 수소이온농도가 전국최고이며
천연알카리성 음용수로 현대인이 산성체질을 개선 시킬 수 있는 효과와 치료에
큰 효험이 있습니다.